MBC의 새 예능프로 '굿데이'입니다.
김태호 PD의 '굿데이(Good Day)'는 지디와 함께 다양한 분양의 인물들이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프로젝트입니다.
지드래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제껏 방송된 적 없는 최강라인업 음악예능입니다.
1. 출연진
고정출연 : 지드래곤 (G-DRAGON)
보조출연
정현돈 : 11년 만에 만나 파워케미를 보여줄 정현돈.
데프콘 : 예능의 아이콘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된 데프콘.
조세호 : 지디의 오랜 절친이자 연예계 마당발 조세호.
코드 쿤스트 : 지디와 동네 친구이기도 한 친한 동생 코쿤.
게스트 : 황정민, 김수현, 기안 84, 황광희,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 태양, 대성, 김고은, 에스파,
부석순(부승관, 이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 데이식스, 안성재셰프 외
연예계 대표 '88라인' 스타들이 출연합니다.
2. 기획의도
7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온 G-DRAGON!!
지드래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방송입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정형돈, 데프콘이 무려 11년 만에 다시 뭉쳤고 당시 그 프로그램의 연출자 김태호 PD가 이번에도 연출을 맡았습니다. 또다시 친하고 익숙한 얼굴들로 음악 예능을 하는 거라 초반에 비판이 많았지만 이 프로는 김태호 PD가 아닌 지디가 먼저 제안해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좀 더 달라진 색으로 만들어진 예능으로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배우와 가수, 셰프가 함께하여 만들어 가는데 88년 친구들의 어색한 만남과 친해져 가는 과정이 기대가 됩니다.
함께 노래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3. 시청률
'굿데이(Good Day)'는 2월 16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지드래곤의 특별한 조합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작성기준일 2월 21일 현재
1회 차(2025년 02월 16일 일요일) 시청률 4.3%
7년 만에 돌아온 지드래곤! 그가 준비한 특별한 프로젝트!
가장 먼저 도움을 청한 정현돈, 데프콘과의 재회, 동네 친한 동생 코쿤과 소문난 팬 기안 84와의 만남, 그리고 오랜 절친 조세호, 코쿤과 함께 88년 동갑 김수현과의 만남까지 첫 시작부터 '굿데이'는 앞으로의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수현과 서로 인사는 나누었지만 어색해 하는 모습으로 친해져 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2회 차(2025년 02월 23일 일요일) 예고
굿데이를 함께 만들 황정민과 88년 친구들의 만남.
황정민은 GD 프로젝트에 든든한 고민 해결사로 예능에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대급 라인업 88년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예고가 방송되었습니다.
지디와 함께 1회 차에 나왔던 김수현과 정해인, 황광희, 임시완, 이수혁이 한 자리에 모여서 자기소개부터 첫인상 투표까지 예고편만으로도 기대가 올라갔습니다.
어색하지만 설렘 반 긴장 반 친구 만들기가 보는 시청자들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예고편만으로도 2회 차를 본방사수하게 만드는 예고였습니다.
GD 프로젝트로 만들어질 음악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4. 88년생들 알아보기
김수현은 <드림하이>, <해를품은달>, <별에서온그대>, <프로듀사>, <사이코지만괜찮아>, <어느날>, <눈물의여왕> 등 많은 드라마와 <도둑들>, <은밀하게위대하게> 등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정해인은 드라마 <D.P.>, <커넥트>, <엄마친구아들> 등과 영화 <역모-반란의시대>, <시동>, <언프레임드>, <베테랑 2> 등에서 부드러운 연기와 광기어린 연기를 넘나들고 있는 배우입니다.
임시완은 드라마 <미생>, <왕은사랑한다>, <타인은 지옥이다>, <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 <오징어게임2> 등과 영화 <변호인>, <불한당-나쁜놈들의세상>, <비상선언>, <1947 보스톤> 등에서 종횡무진하며 임시완이라는 배우의 연기에 한계가 없는 무한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수혁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밤을걷는선비>, <운빨로맨스>, <우리집에사는남자>, <어느날우리집현관으로멸망이들어왔다>, <플레이어2>, <우씨왕후> 등과 영화 <차형사>, <무서운이야기2>, <파이프라인> 등에서 세련되고 차가워 보이는 외모에서 다양한 표정과 연기를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겨 주고 있습니다.
황광희는 <할인전>,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광일병>, <할인전 2>등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순수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지드레곤과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들은 '나는 솔로' 콘셉트로 유쾌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각자 지용은 직진남 '영철', 김수현은 맏형 리더 '영수', 이수혁은 피지컬 끝판왕 '영호', 임시완은 순수남 '영자', 황광희는 짝사랑 전문 '광수', 마지막으로 정해인은 마성의 '옥순' 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88년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