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개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기대작 '북극성'의 라인업이 예고편과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디즈니+는 '카지노', '무빙', '커넥트'로 많은 주목을 받았기에 '북극성'의 기대치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하이퍼나이프', '넉오프', '트리거'등 다양한 드라마가 방영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북극성'은 로맨스 연기 뿐만 아니라 액션 연기도 훌륭한 전지현과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오기에 액션은 물론 두 사람의 로맨스가 있을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북극성'은 어떤 드라마로 만들어지는지 미리 살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연배우
강동원(백산호역)
국제 용병 중 최고의 에이스 출신으로 국적과 과거 모두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전지현(서문주역) -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
: 외교관이자 주미 대사로서 통찰력 있는 판단과 행보로 국제 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은 바 있는 인물로 암살 사건의 배후에 남북을 둘러싼 정치적 공작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김해숙(채경신 역) - 대한민국 대통령
강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지닌 인물입니다.
이미숙(임옥선 역) - 서문주의 시어머니
서문주의 시어머니로 복잡한 가족 관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재명 - 국정원장
국가 안보의 핵심 인물로 사건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역할입니다.
박해준(준익 역) - 서문주의 남편
가족과 국가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입니다.
이상희(여미지 역) - 서문주의 오랜 보좌관
서문주의 신뢰를 받는 인물입니다.
오정세(준상 역) - 준익의 동생
형과는 다른 신념을 가진 인물입니다.
주종혁(박창희 역) - 준익의 보좌관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원지안(강한나 역)
준익의 비밀을 알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존조 - 미국 국무부 차관보
국제적인 사건에 관여하며 드라마의 스케일을 확장시키는 역입니다.
2. 드라마 '북극성'의 줄거리
'북극성'은 외교관 서문주(전지현)와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백산호(강동원)가 거대한 사건의 배후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서문주는 남북을 둘러싼 정치적 공작이 얽힌 암살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며 백산호와 함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3. 기본정보
장르는 액션, 스릴러이며 <아가씨>, <헤어질 결심>의 작가 정서경 작가의 작품입니다.
연출은 <빈센조>, <작은 아씨들>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과 <범죄도시 4>의 허명행 감독의 공동 연출로 이번 '북극성'에 대한 기대도 높습니다.
이번 '북극성'은 강동원의 20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동원은 <늑대의 유혹>, <전우치>, <초능력자>, <군도:민란의 시대>, <검은 사제들>, <마스터>, <1987>, < 골든슬럼버>, <인랑>, <반도>, <브로커>,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 <설계자>, <전, 란>등의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작품을 하며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대체불가 배우입니다.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킹덤:아신전>, <지리산>등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 <4인용 식탁>,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블러드>, <도둑들>, <베를린>, <암살>등으로 그녀만의 색깔이 있는 연기로 많은 작품을 흥행시키고 사랑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김해숙, 이미숙, 유지명, 박해준, 오정세처럼 화려한 라인업으로 작품의 기대를 높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서치>를 비롯해 SF <스타트렉> 시리즈 등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합류하여 미국 국무부 차관보 역할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두가 기다려온 강동원, 전지현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되며 어떤 액션 스릴러가 나올지 그리고 어떤 로맨스가 나올지 2025년 디즈니+ 의 기대작 '북극성'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