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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자연구소' 출연배우, 줄거리, 기본정보

by think8025 님의 블로그 2025. 3. 12.

2025년 3월 1일에 시작한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연구소에서 감자가 전부인 미경의 인생에 나타난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오면서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로맨스입니다.

'감자연구소'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감자세끼'라는 예능을 미리 선보이며 궁금증을 보여줬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감자연구소'에 대해 연구해 보겠습니다.

감자연구소 포스터
드라마 감자연구소

 

 1. 출연배우 

이선빈(김미경 역) - 선녀식품 산하 감자연구소의 연구팀 대리

농사도 짓고 감자칩도 튀기고 보고서도 쓰고 품종 연구도 하는 12년 차 직장 생활 중이며 회사 욕을 달고 살면서 일은 제일 열심히 하는 우직한 성격입니다.

갑작스러운 인수합병과 사무실 외벽에 걸리는 원한의 간판, 감자 연구소의 향방에 대한 나쁜 소문과 함께 백호가 왔습니다.

강태오(소백호 역) - 원한리테일 조직혁신담당이사

훤칠한 키에 나긋한 목소리 무심한 듯 우수에 차있는 분위기와 슬쩍 미소 지으면 첫사랑이 떠오를 만큼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이렇다 할 사생활도 없고, 친구도 없고, 싸가지도 살짝 없는데 인정머리까지 없습니다.

이학주(박기세 역) - 원한리테일 기획전략실 전무이사며 왕회장의 사위

눈치 빠르고 능구렁이 같은 처세술까지 사내 정치의 중심이며 실세입니다.

말끔하면서 적당히 친근감 있는 외모에 소탈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사지만 미경에게는 '박개새'라 불리며 하극상의 대상이 됩니다.

김가은(이옹주 역) - 웹소설작가

미경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상갓집에서 미경이보다 더 크게 울었던 친구입니다.

USB게스트하우스 A동의 무전취식자 겸 미경의 베프 겸 웹소설 작가입니다.

밖으로 외출도 거의 없는 데다 행색도 허름해서 동네 백수라는 오해를 사지만, 통찰력을 가진 은둔 현자입니다.

신현승(김환경 역) - USB게스트 하우스의 주인이며 미경의 동생

아빠가 절에 들어가며 나눠준 재산으로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재정상태는 적자가 되어가고 있지만 별로 신경 안 쓰는 성격으로 동네에서 마음씨 넓은 청년이라는 평이 있지만 본인만 모르게 그 말뒤엔 호구라는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정신혜(윤희진 역)

백호의 유일한 친구이자 기세의 전아내로 육신도 정신도 자유분방한 히피입니다.

넘치는 친화력과 밝은 성격이지만 기세에게 받은 상처가 무지하게 크게 남아있습니다.

 

 

 2. '감자연구소'의 줄거리 

'감자연구소'는감자를 인생의 전부로 여기는 연구원 김미경(이선빈 분)과 냉철한 원칙주의자 소백호(강태오 분)가 감자 연구소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힐링 코믹 로맨스입니다.

김미경은 감자 연구소에서 일하는 열정적인 연구원으로, 감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인물입니다.

 

어느 날, 연구소에 새로운 책임자로 부임한 소백호는 엄격하고 원칙적인 태도로 직원들을 대하며 냉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연구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그의 방식은 감자를 사랑하는 미경과 여러 차례 충돌을 일으키게 됩니다.

처음에는 사사건건 부딪히던 두 사람은 점차 서로를 이해하며 감자 연구를 통해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연구소 내에서는 감자 품종 개량과 관련한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미경과 백호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 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서도 새로운 위기와 도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3. 기본정보 

'감자연구소'에서 이선빈과 강태오의 예측불가 '썸&썸' 로맨스에 반전 포인트까지 나오면서 흥미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김미경, 소백호의 취중 입맞춤 후 소백호의 적극적인 고백 그 후 다시 미경의 거절까지 쉴틈 없는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감정에 즐거움이 더해졌습니다.

 

그리고 '감자연구소'에서 배우 김가은은 사랑스러운 '4차원 매력'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웹소설 작가이자 로코 덕후인 이옹주 역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너무 잘 표현하여 드라마를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주었고 거침없는 성격과 예측 불가한 행동들 그리고 김환경(신현승 분)과의 티키타카 또한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현재 생각보다 큰 인기를 얻지 못하며 시청률이 저조한 상태이지만 그냥 편하게 웃으며 이선빈과 강태오 커플의 앞으로의 케미를 기대해 보겠습니다.